보행자를 충격하고 도주하는 피의자를 검거하여 교통질서확립에 기여
(사진제공:해운대경찰서) 오현택 선수 뺑소니 운전자 검거 감사장 수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해운대경찰서(서장 허 찬)에서는 3일(월) 오전 음주 뺑소니 차량 운전자 검거한 롯데자이언츠 소속 오현택 선수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하였다.
오현택 선수는 지난 8월 25일 02:10경 해운대구 우동 소재 신라스테이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를 차량으로 충격후 도주하던 피의자를 112로 신고하고, 약 5km 가량을 추격 도주차량 앞을 추월하는 방법으로 차량을 정차시킨 후, 문을 열지 못하게 한 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인계 하였다.
해운대경찰서장은 “오현택 선수의 신속한 조치로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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