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동창회 장기발전위원회는 10일(화) 오후 7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제 6기 출범식 행사를 마련하고, 국회 김윤덕(민주당, 전주완산갑) 의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한다.
이 날 행사에는 서거석 전북대총장과 김 영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동창회장단, 보직교수 및 교직원, 동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윤덕 신임 위원장과 함께 문성기, 신충균 감사를 비롯해 김신영 수석 부위원장, 김광휘 강광영 김대중 강창수 권민범 김수태 부위원장 등 10명의 임원진과, 김정하 재무, 이민규 수석총무, 김현승 강판천 정승균 이승현 총무 등 6명의 운영진이 제 6기 장기발전위원회에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강봉주 고은영 씨 등 총 76명의 장기발전위원이 이 날 임명장을 받고 대학발전과 동창회 역량강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윤덕 신임 위원장은 “평소 의정활동의 목표가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 만들기’이며, 상임위에서도 지역대학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집중 고민하고 있다”면서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모교 동창회의 중책을 맡은 만큼, 많은 분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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