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시민 안심 먹거리 환경조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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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민 안심 먹거리 환경조성 점검
  • 권오식 기자
  • 승인 2018.10.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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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자동판매기,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 이달 중 656개소

[춘천=글로벌뉴스통신] 춘천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위해 무신고 식품자동 판매기와 건강기능 식품 판매업체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인다.

점검대상은 길거리, 공원 등에 설치된 식품자동판매자판기 214대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442곳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을 가동, 이달 10일~ 26일 기간 중 8일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식품자동판매기는 운영 신고여부와 1일 1회 이상 내부세척 여부 등 위생상태 등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유통기한 경과여부, 허위 과대광고 표시여부, 기준 규격 부적합 제품 유통판매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 

점검에 적발되면 현지 시정하고, 추후 다시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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