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태풍 피해지역 현장 복구 지원
상태바
포항시의회, 태풍 피해지역 현장 복구 지원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10.10 2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10일(수) 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간 동해면 일원의 해안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복구 작업은 미처 장비가 투입되지 못한 자연발생유원지를 대상으로 했으며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해안 유입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사진제공:포항시의회)태풍 콩레이 피해복구 작업

서재원 의장은 “재난 복구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피해가 복구되도록 의회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 의원들은 태풍 소강 후 지역구별로 침수 피해 지역을 파악하고 복구 지원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