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따뜻한 행복한 소통’ 봉사단체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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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따뜻한 행복한 소통’ 봉사단체 역량강화 교육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0.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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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따뜻한 온도, 행복한 소통’ 봉사단체 역량강화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23일(화) 14시, 화명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따뜻한 온도, 행복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봉사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북구의 여러 봉사단체와 마을공동체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사례공유를 통해 단체를 활성화 하고, 단체원 및 봉사동아리의 자원봉사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마련됐다.

1부에서는 2018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연제구 자원봉사센터의 사례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북구 청년연합회, 민족통일 북구협의회, 솔마루봉사단, 스쿨맘봉사단, 은가비봉사단, 화명2동 자원봉사캠프, 구포3동 시랑골문화센터 주민협의체, 금곡동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등 여러 단체에서 다양하게 활동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자원봉사 마인드 함양과 소통기법을 주제로 강의를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봉사자 분들, 주민들 덕분에 북구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에서 주민들의 봉사활동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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