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기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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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기 이사회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10.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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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과천시도 참여
(사진제공:안양시) 공동급식센터 이사회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재단법인 안양 ․ 군포 ․ 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의왕시장 김상돈, 안양시장 최대호, 군포시장 한대희)는 지난 25일(목)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이사회에서 2019년 주요사업계획과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공동급식지원센터에 과천시가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과천시의 참여 안건에 대해 심의를 거쳐 의결했다. 

안양 ․ 군포 ․ 의왕 3개시는 『공동급식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 및 정관 개정 절차를 거쳐 내년도 상반기 중으로 과천시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 ․ 군포 ․ 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 이사장 (의왕시장 김상돈, 안양시장 최대호, 군포시장 한대희)은“동일 생활권인 안양 ․ 군포 ․ 의왕 ․ 과천시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으로 영양가 높은 맛있는 한 끼 밥상이 되도록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초․중․고등학교에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최대호 당시 안양시장의 제안에 군포시와 의왕시의 동의로 전국 최초 3개시가

공동으로 출연 설립했으며, 학생들의 바른 식생활 교육, 학교급식의 식재료 및 품목선정, 품질기준 마련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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