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튼튼병원) |
▲ (사진제공:튼튼병원) |
이번 행사는 포도학사, 사랑의 밥차,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경기도지역회의 여성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소외계층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동현 병원장을 비롯한 수원 튼튼병원 의료진들은 형편이 어려워 병원을 가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김동현 병원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며, 앞으로도 많은 의료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에는 탤런트 정준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통일기원 송편 빚기 세리모니와 나눔 콘서트, 식사제공 등 이웃간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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