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걸린 저의 어머니를 보신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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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걸린 저의 어머니를 보신분 연락주세요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9.18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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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씨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9월18일(수) 오전 10시 20분 안양 석수동 버스종점앞에서 김지우(52세)씨는 "어머니를 보신분 연락 주세요"라는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지우씨는 "수개월전까지 버스 기사로 일하다가 부인이 암으로 인하여 버스기사도 사직을 하고 병 간호중에 사별하고 9월12일(목)오후5시 이후 치매 걸린 어머니 한영호 (82세)가 집(의왕시 3동 146 우성아파트 5차 아파트 104동)을 나가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면서 "제보자에게는 후사하겠다"라고 울먹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지우씨 어머니의 특징은 150센티의 작은키에 통통한 몸매로 약간 치매증상과 우울증 증세가 있다.

 연락처(의왕시 부곡파출소031-461-0112/가족010-3212-5524, 010-2330-2280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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