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 |
제16대 부천시 원미구청장으로 지난 1일 취임한 윤인상 구청장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 (사진제공:부천시청) |
윤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미구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원미구청에 근무함에 긍지를 가지고 열정을 다해 일하고, 신명나게 놀며, 활기찬 웃음소리가 메아리치는 원미구를 다함께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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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상 구청장은 1979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7년 시 공보실장,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교통국장을 거쳐 원미구청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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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구청장은 “각종 기반시설과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상시 점검시스템을 유지하고 최적의 관리를 통해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구정 최우선 목표로 두고 선제적 예방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구청장 취임 당일 부천로·부일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현장과 공원 리모델링 공사장 3곳 등 현장방문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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