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문정선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1월30일(수) "드루킹이 유죄면 김경수도 유죄, 김경수 지사의 법정구속은 사필귀정이다."며 현안 논평했다.
 |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문정선 민주평화당 대변인 |
문 대변인은 "살아있는 권력의 추악한 진실을 밝혀낸 사법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단순한 드루킹의 공범이 아니다. 애초 김경수 경남지사가 없었다면 드루킹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히려 매크로를 돌리고 댓글을 조작한 드루킹 게이트의 몸통은 김경수 지사에 가깝다. 그것이 바로 댓글조작 범죄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당연한 상식이다. 하지만, 김경수 지사에 대한 유죄판결이 대선조작이라는 소모적 정쟁으로 흘러서는 안된다. 더는 댓글조작이라는 범죄가 정치를 오염시켜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