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종명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세미나에 참여하고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은 1월31일(목)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4차 강군 육성을 위해 軍 북한 위협 대비 무엇을 해야하나?'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의원은 "지금의 문재인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미명 하에 육해공 전 영역에서 군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평화와 통일을 강조하는 현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국민들이 국방과 안보를 걱정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강한 안보의 근간인 우리 군의 강군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 자리는 우리 군이 미래 강군으로 성장하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것이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제4차 강군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軍 북한 위협 대비 무엇을 해야하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있다.

세미나에는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이종명, 백승주, 이명수 의원 등과 송재익 한양대 융합국방학과 교수, 배달형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태준 국방대 군사전략학 교수, 신진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원우 인하대 정치교외학 교수, 이민화 한양대 정치외교학 교수, 최장옥 전남대 안보학과 교수, 문승하 예)육군대령(국방부 사후검토분석관), 이영균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과장, 여인형 육군 교육훈련정책과장, 이학민 해군 작전훈련차장, 권오태 공군작전훈련차장, 구자송 해병대 교육훈련참모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