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文 대통령 특검-퇴진...총 투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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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文 대통령 특검-퇴진...총 투쟁" 선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2.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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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인지연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은 2월1일(금)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구속됐다. 이는 2017년 대통령선거, 즉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을 당선시킨 대선이 부정선거였음이 드러난 것이다."고 비판하는 기자회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인지연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 대변인은 "드루킹이 구속되고,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쳐내기에 이어 안.이.박.김. 김경수까지 구속됐다."면서 "대한애국당은 대통령 지위를 갖고서 청와대에 앉아 있는 문재인에 대한 특검을 촉구한다. 김경수 지사를 구속시키는 것은 탄핵 여론 조작, 대선 여론 조작이라는 중대한 민주주의 파괴 행위에 대한 결말이 아니라, 드디어 진실과 정의의 시작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애국당은 문재인 특검, 문재인 퇴진을 위한 총 투쟁을 선포한다. 애국국민들과 함께 문재인 퇴진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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