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성안마을 벤치마킹 방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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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성안마을 벤치마킹 방문 잇따라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2.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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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미술 프로젝트 성과…경제 활성화 한몫
   
▲ 성안마을 벤치마킹 온 공직자들에게 현장에서 설명해주고 있다.(사진제공=화순군청)

 화순읍 성안마을에 벤치마킹을 오는 지자체가 줄을 잇고 있다.

 화순읍은 지난 2011년부터 2년에 걸쳐 시행한 마을미술 프로젝트의 성과로 2012년 하반기부터 전남도청 공공디자인 관계자 및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꾸준히 성안마을을 방문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화문화마을연구소(대표 이재길)는 마을미술이 단순히 작가들의 작품 설치에 끝나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가 바탕이 되는 주민참여의 현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순읍 관계자는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화순의 남산과 5일 시장을 랜드마크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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