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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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MOU)체결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3.10.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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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와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교장 한이헌), 부곡고등학교(교장 유종만)는 10월 8일 단원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안산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안산시청)'심폐소생술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MOU)체결

 이번 협약식은 안산시 단원보건소장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교장, 부곡고등학교 교장이 각 협약서에 공동기명 날인함으로서 체결되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단원보건소는 각 학교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교육용 응급장비(성인용 마네킹, 제세동기) 각 10대씩을 1년간 무상으로 기증 대여한다.

   
▲ (사진제공:안산시청)'심폐소생술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MOU)체결

 심폐소생술 시범학교를 운영하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와 부곡고는 협약후 1년 동안 교직원 및 전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제세동기 사용법, 개인별 실습 등 1인 2시간 이상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안산시청)

 단원보건소는 각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시범학교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문강사 파견 및 소모품 지원을 할 예정이며, 2시간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학생 등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하여 준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금번 심폐소생술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은 물론 각 가정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시범학교 운영 확대를 통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학교 문화정착 및 시민의 소중한 생명존중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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