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보건소에서는 연산6동 마을건강센터 내 주민조직인 ‘건강지킴이, 참좋우네(회장 박갑입)’에서 활동할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연산6동 마을건강센터는 연제구보건소의 작은 생활권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개소한 곳으로 연제구 쌍미천로 151번길 42에 위치해 있다.
‘건강지킴이, 참좋우네’는 마을의 건강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2013년에 구성된 주민조직으로, 현재 48명의 회원들이 모여 지역 내 건강나눔, 건강동아리 운영, 건강 친화적 환경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은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산6동 마을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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