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폐지수집용 손수레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MG 사상중앙새마을금고와 사상구노인복지관, 모라3동 백양그린아파트와 연계하여 차상위 계층 자립에 도움을 주기위해 ‘걱정 비움, 행복 채움’ 폐지수집용 손수레 6대를 전달했다.

독지가가 전달한 손수레 6대에 사상중앙새마을금고에서 광고를 하고 광고홍보비용으로 1대당 매월 3만원씩을 2년간 후원(432만원)을 하기로 했다. 수레를 전달한 독지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6대를 기증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면서 2020년까지 24대를 목표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