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는 과속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 689개에 대해 다음달 20일까지 일제 조사를 거쳐 도색 정비완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부천시청)오정동 과속방지턱 정비 전 모습. |
특히 이면도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은 야간에 식별이 어려울 경우 주행 시 2차 안전사고 및 주택가 소음 피해의 우려가 있기에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 (사진제공:부천시청)오정동 과속방지턱 정비 후 모습. |
오정구는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간선도로 24개 노선 총연장 50.46km의 도로 노면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여름철 폭염과 차량통행으로 아스팔트에 소성변형(횡방향요철)이 발생되어 아스콘 밀림현상과 요철이 심한 도로 노면 불량구간에 대해서도 도로시설물 정비 예산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도로 노면정비를 완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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