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외동포언론사협,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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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외동포언론사협, 국제포럼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6.0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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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최초 철원 DMZ 평화의 길 안보 답사
(사진제공:대한인터넷신문협회) 포럼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제2회 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 이하 해언사협) 정기대회가 5월 27일부터 5일간 개최되었다. 27일과 28일 국회에서 ‘재외동포정책의 프레임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포럼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 30일 강원도 철원군을 방문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 이하 군수)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철원군의 현재와 미래의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사진제공:대한인터넷신문협회) 철원방문

이 군수는 “철원군민은 서로 배려하며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살기 좋은 곳이라며 평화통일의 중심철원, 찾아 오는 도시 철원, 살 맛나는 도시 철원으로 현재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이곳을 해언사협 최초로 방문해 준 회원들이 해외에 홍보를 해준다면 더 빠른 시일 내에 평화와 통일이 철원에서부터 시작되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언사협은 6월1일 개방예정인 철원DMZ평화의 길을 철원군의 초청과 유엔사의 지원하에 5월30일 민간 언론인으로서 최초로 안보 답사를 실시했다. 

유엔사 소속 담당관은 “DMZ평화의 길 설명과 함께 선진화 된 시스템으로 안전은 철저히 보장되고 있으며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DMZ평화의 길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수출 등을 통해 세계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후원 및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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