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문학 “동인문집(16호)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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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문학 “동인문집(16호)출판기념회”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10.28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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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9일 아차산 탐방로 정자에서 시낭송회도 겸해...
   
▲ 오는 11월 19일 출판기념회 때 선보일 국보문학 동인문집의 표지모습./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사단법인 한국국보문학(발행인 임수홍)은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30분에 광나루역 인근 아차산 문학탐방로 정자에서 ‘국보문학 동인문집 16호 출판기념회 및 시낭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동인 및 국보문학 가족 및 문학을 사랑하는 문인들이 대거 참석하게 된다.

 이번 국보문학(16호) 동인문집 대표 문인들인 홍대식, 정다운, 박언휘, 유영준, 황주철, 최수연, 서성택,방극률, 송선우, 최수연, 방극률, 강도헌, 송기연, 천병기, 나상국, 송경태, 배미영, 이철호 문인 등 89여명의 문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출판기념 행사에서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사당역에서 상시 개최한 시낭송회를 이번에는 출판기념회행사시에 낭송회를 하기로 결정했다.
 
 사단법인 국보문학은 ‘주간 한국문학신문’, ‘국보시문학대학원’, ‘국보낭송협회’, ‘도서출판 국보’와 함께 운영하면서 문학의 진흥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이번 동인문집출판기념회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총괄에 박언휘 대구광역시 지회장,
주관에 홍대식 서울특별시 지회장과 정다운 경기도 지회장, 안내는 황주철 이사, 송선우 홍보이사, 사진에는 이정종 사무총장이, 사회에는 최수연 사무국장 등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
 
 임수홍 발행인에 따르면 “가을의 문턱에서 국보문학동인문집16호 풀판기념회 및 시낭송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많은 문인들이  동참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문학신문은 지난 9월 5일 ‘제14회 기성문인 및 청소년 문학상’ 수상자를 시부문 20명, 시조부문 10명, 수필부문 15명, 소설부문 5명, 청소년분야 12명을 1차 선정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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