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셩결대)6월 10일 성결대 재림관 8층 회의실에서 체결한 협약식에서 안경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좌)과 윤동철 성결대 총장(우)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 XR(Extended Reality)센터는 6월 10일(월) 대학본부 재림관 8층 회의실에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사회가 요구하는 학생의 다양한 역량 신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결대)6월 10일 성결대 재림관 8층 회의실에서 협약식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성결대 XR센터에서 ‘2019 안양과천 디지털 창작소’ 사업을 운영하여 안양과천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및 안양과천 만안 영재교육원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AR/VR 원리 이해, AR 콘텐츠 기획 및 개발, 팀별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동철 성결대 총장은 “본교의 자원을 활용하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쓸 수 있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