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랑愛농장 첫 결실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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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사랑愛농장 첫 결실을 보다
  • 장윤석 기자
  • 승인 2013.10.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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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산시청)행사참여자(안산시새마을지회장 김복식) 80여명과 단원구청직원 20여명 등 총 100여명)
 안산시 단원구청(구청장 민화식)은 지난 29일 그 동안『안산사랑愛 농장』에서 정성스럽게 가꾸었던 300여평 분량의 알타리무우로 안산시새마을지회(회장김복식)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단원구청 단원정 일원에서 가졌다.
 
   
▲ (사진제공:안산시청)안산시새마을지회 80여명과 단원구청직원 2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안산사랑愛 농장에서 가꾼 300여평 분량의 알타리무우로 사랑의 김치 300여통을 담고있다.
이번 행사는 구에서 추진한 안산사랑愛농장을 운영한 첫 결실로 안산시새마을지회 80여명과 단원구청직원 2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치 300여통을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동시에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환경까지 꼼꼼히 챙기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

 민화식 구청장은 “금번 행사는 안산사랑愛농장을 운영한 첫 결실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하였고, 향후 11월 중순쯤에는 나머지 배추 5,000포기를 수확후 동 주민센터에 배분하여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관내 유휴 부지 활용계획을 지속적으로 수립하여 구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2의 제3의 안산사랑愛농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김복식 회장은 “지난 9월에는 단원구청 직원들과 함께 배추 5,000포기, 알타리무우 300여평을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고 오늘은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하는 것처럼 앞으로 단원구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내 어르신 및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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