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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제구) 치매예방 인지강화 VR(가상현실) 체험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도시철도 연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강화 VR(가상현실) 체험행사를 열었다.
일상훈련 게임으로 구성된 VR 체험은 지적 자극을 통한 이해 능력을 발달시키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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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제구) 치매예방 인지강화 VR(가상현실) 체험 |
센터는 인지강화 VR체험과 함께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교육 등도 실시해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가상 인지 훈련과 운동 콘텐츠를 이용해 치매 예방을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 VR로 구성한 콘텐츠로 인지재활 치료 효과를 높여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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