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소방서 폭염대비 전직원“삼계탕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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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소방서 폭염대비 전직원“삼계탕 Day!”
  • 김점숙 기자
  • 승인 2019.07.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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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체력은 곧 시민의 안전입니다.
(사진제공:부산 강서소방서) 폭염대비 전직원“삼계탕 Day!”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유문선)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중복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유관기관 등 300여명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체력증진으로 하절기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강서소방서 삼계탕 Day!』행사를 개최하였다.

무더운 여름 폭염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대원과 경찰 지구대원들에게 의용소방대원들이 조리한 삼계탕 300여 그릇을 구내식당에서 같이 나누면서 무더위에 지친 대원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효과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해마다 이맘때 소방대원들에게 직접 준비한 보양식으로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하절기 재난대응을 위한 소방과 의용소방대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협력의 장으로 만들어 왔다.

유문선 강서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의 폭염보다 더 따뜻한 정이 담긴 삼계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고원호·방경숙 강서소방서 남녀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소방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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