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전술핵 재배치-핵개발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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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전술핵 재배치-핵개발 추진" 촉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7.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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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조경태 자유한국당의원은 7월31일(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자강만이 살길이다"며 "대한민국의 안전과 미래를 위한 전술핵 재배치 해야한다"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또한, "만일 전술핵 공유 되지 않으면 자체 핵개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조경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부산 사하구을)이 기자회견하고있다.

조 의원은 "오늘 새벽 북한이 또 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며, "우리가 보낸 귤 220톤에 대해 북한은 '괴뢰가 보낸 전리품이라고 했는데 우리나라가 괴뢰정권인가?"며 질타하고, "정부여당은 여전히 종전이 왔다고 보는가?"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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