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안심마을 인지강화교실 |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내수읍 비중리, 우산1리, 우산2리에서 각 마을 어르신들에게 맞춘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마을 무더위 쉼터에서 오는 10월 10일까지 매주 1회, 1시간씩 12회기로 운영되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은 작업치료사가 치매예방체조, 실버보드게임,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며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은 인지 중재 활동들로 각 마을마다 단계별로 계획하여 진행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조속한 치매 안심마을 정착을 위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활동과 프로그램 사전/사후검사를 통한 노인성 질환, 우울 조기검진 등 치매관련 질환 예방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3-201-43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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