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의 메카로 발돋음 시작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개당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금천=글로벌뉴스통신]성균관 남부학당(학장 겸 학당장 류영렬)개당식이 지난 10월10일 오후 3시 도산빌딩(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 126길)에서 현판식을 거행하고 바로 인근 '모두의 학교' 강당(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당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경과보고 ▶학당지정서 증정 및 학장 위촉장 수여 ▶성균관장 인사말 ▶금천구청장 축사 ▶내빈 축사 ▶남부학당 학장 인사말 ▶남부학당 교육 안내▶다과회 및 기념품증정 ▶기념사진 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류영렬 학장 겸 학당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인의예지의의 전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간 남부학당은 동양문화연구소 회원들을 중심으로 류영렬 원임 성균관 부관장의 지도하에 한시교실을 운영해 왔다.
앞으로 남부학당에서는 경전을 중심으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해서 금천구청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인성교육에 매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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