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오전 10시 KBS스초츠월드 체육관에서 성료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1부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강서=글로벌뉴스통신]"제9회 전국무예대축전"행사(대회장 최은상 한국화랑청소년육성회 총재)가 10월 13일 오전 10시에 KBS스포츠월드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고재일(MC 겸 가수)의 사회로 ▶식전행사 ▶개회식 ▶국민의례 ▶경과보고 ▶내빈소개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대회사(총재 최은상) ▶축사(문화관광부장관 박양우) ▶내빈축사(국회의원 김부겸) ▶환영사(이사장 이기남) ▶인시밀(회장 박계홍) ▶심판선서 ▶선수선서 ▶선수퇴장 ▶축하공연(경기무형문화재 34호 화랑무령무) 기념사진 촬영 ▶태권도 대회 합기도 대회 특공무술대회 ▶시상 및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은상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기상을 계승발전시키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긍심과 강건한 심신단련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해 주시여 감사하다."고말하고 "스포츠비젼 2030'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통해 활기찬 나라건설에 앞장서자."고 덧붙였다.
김부겸 국회의원은 내빈축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고 건강한 신체 및 올바른 정신단련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 및 나와 이웃을 생각할 줄 아는 더불어 사는 건전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게 되어 기쁘다."말했다.
이외에 이기남 이사장의 환영사, 박계홍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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