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국제온라인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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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국제온라인영화제 개최
  • 함봉수 기자
  • 승인 2013.11.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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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6·25전쟁 기억, 국내외 참전 용사들에 감사함 전달

원유철 국제온라인영화제 조직위원장(평택 갑, 4선)은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1회 국제온라인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온라인 영화제는 국가보훈처가 후원하고, 6·25전쟁 60주년 사업회와 JIART가 민·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지난 10월 30일까지 한국전 참전 21개국에서 “정전 60주년 : 미래세대, 한국전 참전용사와 하나되는 글로벌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5~10분의 관련영상, 아리랑 뮤직 비디오, 그리고 전쟁의 흔적을 담은 사진 등을 공모하였으며 선정된 우수한 영상작품 상영회를 국회에서 열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의 임지아 교수가 운영을 맡아 지난 6개월간 참전용사의 사연을 응모 받아 올해는 108편의 비디오가 접수 되었다.

 영화제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미망인을 비롯하여 21개 참전국 대사와 국내에 유학중인 참전국 대학생들을 특별히 초청했다.

 조직위원회측은 “정전협정을 체결한지 60년이 지났지만 전쟁에 참가해준 수많은 영웅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다.”라고 밝혔다.

 원유철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은 폐허 속에서 맨주먹으로 다시 일어서서 경제발전과 민주주의의 기적을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이 피땀 흘려 대한민국을 수호한 분들과 머나먼 이국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해준 수많은 참전 용사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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