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소방서장, 전통시장 밀착 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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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소방서장, 전통시장 밀착 행정 실시
  • 김점숙 기자
  • 승인 2020.01.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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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전통시장 및 주요 화재취약대상 현장확인
(사진제공:부산 강서 소방서)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시장 소방시설확인 등 시찰 모습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5일 설 연휴 대비 관내 주요 화재취약 대상을 중심으로 소방서장 및 현장지휘간부들이 직접 방문하는『관내 화재취약대상 현장 밀착 확인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확인행정은 전통시장(명지시장) 및 관내 주요 화재취약대상(다이소 물류창고)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지휘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화재 예방 및 진압대책 강화에 나선 것이다.

주요 내용은 피난 방화시설 등 관리실태 확인,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 자율안전관리능력 향상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진호 강서소방서장은 “설 연휴를 대비해 현장밀착 확인행정을 통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직접 방문해 모든 소방력을 100%로 가동해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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