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5일 개최된 오씨화수회 정기총회에서 오희창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
오씨화수회(회장 오희창)는 5일 오전 11시에 종로 한일장 별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순탁(동복오씨대종회사무총장)종현의 사회로 ▸개회선언 ▸성원보고 ▸국민의례 ▸선조님들에 대한 묵념 ▸ 오성인교육헌장 낭독(오희일 부회장) ▸회원소개 ▸회장 인사말씀 ▸축사(오형균 명예회장)▸ 격려사1(오세제 국회의원), 격려사2(오길록 부회장)▸전차시 회무보고 ▸업무추진 상황보고(오광득 상임위원장) ▸본회 발전방안 논의 ▸ 폐회선언 ▸친목과 화합의 오찬 및 소통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오희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대지친의 정으로 화목을 중시하면서 격의 없는 아름다운 소통이 회원 간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마음을 크게 모으면 더욱 발전하는 화수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형균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서 “종현 여러분들의 올곧은 소통정신을 고양해서 회원 간의 애경사 및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오세제 국회의원(보성, 민주당 보건복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대대손손 씨족문화의 창달을 위해서 노력하고, 모든 종현님들이 힘을 모아 대동사회 건설에 매진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오길록 부회장은 격려사을 통해서 “오씨는 하나다”라는 명제를 제시하고 “모든 종현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친목을 더욱 공고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오동훈 총괄팀장은 전 차시 보고를 통해서 종현님들의 굳은 동참을 고하고 지난달 개최된 분기총회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오광득 상임위원장은 5월 28일 이후의 진행된 업무를 보고했다. 보고내용은 유허비 참배행사, 각종애사, 추기 시향제 참석, 사무실 예방 종현 논의내용, 화수회 회원 증가전략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해줬다.
오찬시간에는 화수회 회원 간 웃음이 넘치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어 화목의 장을 창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