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효성)효성은 16일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 |
또한 2004년부터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해 사업장 별로 지역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이 직접 실험 모형 제작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교육기부박람회’에 체험부스도 열어 학생들이 탄소섬유, 화학섬유, 친환경 에너지 등을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등의 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사진제공:효성) |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과 나눔을 통해 수혜자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석래 회장은 평소 “기업은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인재양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01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해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한 기관 및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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