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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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12.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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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가운데 이규택 이사장
제1회 한국교직원공제회 UCC 공모전 시상식이 20일(금) 오후 3시 여의도 공제회관에서 개최됐다. 영예의 대상은 ‘선생님의 다른 이름’을 출품한 전동훈 울산 동천초교 교사가 수상했다.

 선생님들의 노고와 은혜에 보답하고, The-K의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선생님의 사기진작’과 ‘The-K 가족 홍보’ 라는 두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선생님의 다른 이름’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자식같이 바라보며 ‘엄마’의 마음으로 돌보고 있는 우리 시대 ‘선생님’을 표현했다. 특히 작품 전체의 내용과 구성에서 잘 표현된 ‘선생님이 엄마’라는 메시지가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일반부 ▷최우수상 김미현(우리들의 청춘, 그리고 선생님) ▷우수상 정도행(선생님의 행복이 아이들의 행복입니다), 정문주(아낌없이 주는 The-K 나무) ▶어린이·청소년부 ▷최우수상 김상우(그때는 몰랐습니다) ▷우수상 김은비(사랑하는 선생님께), 김다현(웃어봐요!) 등 총 7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경석 전략홍보부장은 “처음 개최한 UCC 공모전임에도 다양한 기법의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내실 있는 공모전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회 한국교직원공제회 UCC 공모전에는 총 11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http://social.ktcu.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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