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근 의원, 창동차량기지 연장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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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근 의원, 창동차량기지 연장사업 확정
  • 배점희 기자
  • 승인 2013.12.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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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근 의원은 노원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창동차량기지 연장사업 최종 확정하였다는 내용을 지역 구민들에게 의정보고를 하였다.

 특히,"4호선 연장사업인 당고개- 진접 복선전철 건설 내년부터 공사착수하고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19일(목) 고시하였다."는 사항은 서울 지하철 4호선을 경기도 남양주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내년에 공사에 착수하여 약 1조 3,322억원의 공사비를 들여서 2019년 완공예정이다.

이노근 의원은 본 사업을 노원구청장 재임시절부터 추진해왔으며, 특히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관사업으로 2012년 9월 복선전철 국가시행을 확정하고,2012년 12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하며,2013년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하였다.

 이노근 의원은 "지하철 연장사업이 확정되면서 노원구는 교통편의가 더욱 증대될 예정이며, 특히 창동차량기지 이전으로 이전부지를 강남의 코엑스 같은 쇼핑몰 개발을 통해 다양한 문화공간을 확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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