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안양안심맛집’앱 구축
▲ (사진제공:안양시청) |
안양시가 지역의 유명 맛집을 원하는 스타일로 검색할 수 있는 앱페이지(이하 앱)를 구축해(금년 8월)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금년 8월 구축한 이 앱은 인터넷 검색창‘안양 올바른 원산지 표시’또는 스마트폰 스토어앱에서‘안양안심맛집’어플을 내려받아 검색 가능하다.
모바일용으로 구축된 이 앱에는 원산지 표시제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의 670개소를 비롯해 음식문화특화거리(비산3동), 안양1번가, 범계역 주변 등에 있는 음식업소들의 메뉴와 가격 및 소재지, 연락처 등을 사진과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할인쿠폰과 음료수 무료이용권 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미식가는 물론, 외식을 하려는 고객들에게는 매우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 한 관계공무원은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맛 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식객들의 많은 이용을 권장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