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시린 나목 시인 이 성 학
엄한이
지척이온데
그리도
보고픈 얼굴하나
가신걸음
마다하고
시린나목에 남아있어
오는봄
푸르름꿈
오롯이
봉긋일건가?
오늘따라
하늘푸르름이
유난히도
파아랗던
지난가을하늘
불현듯
님의얼굴
스치워간 자욱들에
투둑투둑
눈물이
고이어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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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나목 시인 이 성 학
엄한이
지척이온데
그리도
보고픈 얼굴하나
가신걸음
마다하고
시린나목에 남아있어
오는봄
푸르름꿈
오롯이
봉긋일건가?
오늘따라
하늘푸르름이
유난히도
파아랗던
지난가을하늘
불현듯
님의얼굴
스치워간 자욱들에
투둑투둑
눈물이
고이어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