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삶의 꽃 > 작시 송 준 혁
으스름한 달빛에 물든 밤하늘
고요한 세상이 잠들어갈 무렵
큰 대추나무 있던 기와집에서
들렸을 갓 태어난 아이의 첫울음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매에게 빚을 진다는 말
갚아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천륜의 빚
삶의 꽃을 피우기 위해 고생하셨을 어매
나 태어난 오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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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꽃 > 작시 송 준 혁
으스름한 달빛에 물든 밤하늘
고요한 세상이 잠들어갈 무렵
큰 대추나무 있던 기와집에서
들렸을 갓 태어난 아이의 첫울음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매에게 빚을 진다는 말
갚아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천륜의 빚
삶의 꽃을 피우기 위해 고생하셨을 어매
나 태어난 오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