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버드내복지관1,000인분 자장면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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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버드내복지관1,000인분 자장면 배달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4.01.26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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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
경기도지사 후보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25일(토)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을 찾아 약 1,000여명의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만들어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리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봉사단 ‘함께하는 사람들’(단장 황영조)과 함께 진행된 이날의 행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은철(사격), 김원기(레슬링) 선수와 복싱 세계챔피언 장정구 선수를 비롯하여 문성길, 황충재, 이남의, 신대철 선수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병국 의원은 행사에 앞선 인사말에서 “오늘의 행사는 스포츠 스타들이 자신의 연금을 쪼개어 사회봉사를 위해 나누는 것으로 앞으로 경기도에 이러한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더욱 확장하여 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큰 절로 설 세배를 드렸다. 

   
▲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

 
 정 의원은 직접 현장에서 면을 뽑아 삶아내고 양념소스를 넣어 만든 따끈한 자장면을 1,000여명 어르신들께 일일이 전해드리고 비지땀을 흘리며 설거지 까지 마무리 한 이후, 스포츠 마사지사 및 의료봉사팀과 함께 어르신들께 의료상담 및 안마를 해드리며 오후 시간을 보냈다. 
   
▲ (사진제공:정병국 의원실)

 
 정병국 의원은 최근 여주에서 진행된‘한국문화복지사협회’초청강연과 수원에서 진행된‘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초청강연에서 각각 경기도 원스톱 공공문화센터 조성 계획과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및 경기도 복지정책 방향을 밝히고 24일(목)은 부천 쪽방촌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도지사 후보로서 경기도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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