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설명절온정손길

부천시 원미구 중1동은 상가지역과 아파트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도시지역이지만 설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이 백미 100포(쌀 1톤), 부천제일새마을금고 25포, 삼광교회 30포, 중1동통장협의회 11포, 대한적십자 중1동봉사회 11포 등 모두 백미 177포를 후원해 저소득층,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였다.

또한 기둥교회는 라면 100박스, 송탄부대찌개는 부대찌개 45인분을 기증하였고, The 돈가스도 홀몸어르신 10명에게 돈가스를 매달 전달하는 일명 ‘어.우.동’봉사를 하는 등 병원, 종교시설, 단체, 식당이 앞장서서 중1동에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훈훈한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이경훈 중1동장은 “설명절을 맞아 많은 후원자가 이웃돕기에 참여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중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