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1동(동장 김상희)은 금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민원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도우미를 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우선, 통장 20명으로 『선부1동 도로명주소 안내도우미』를 구성하여 1월24일부터 3월말까지 동 주민센터에 1일 1명씩 근무하며, 민원인들의 각종 서식작성 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게 되며, 옥외 캠페인 활동도 벌이게 된다.
그 첫 활동으로 지난 24일 선부동 지역 대형마트와 병원 앞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민원서식 작성 편의를 위해 민원 접수창구에 도로명주소 안내표지판을 비치하고, 도로명주소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안내도우미 교육 등을 담당하게 하고, 주택가 주요지점에 도로명 주소 홍보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하고 있다.
김상희 동장은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각종 회의 시 도로명 주소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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