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어스타 애비뉴) |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 www.iiacairstar.kr)는 26일부터 31일까지(6일간) 설 연휴 기간 동안 출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확률의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직접 참여로 진행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가족·연인 단위의 여행객이 많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의 면세 쇼핑뿐만 아니라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는 1석 3조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기획 되었다.
이벤트는 인천공항 면세점 동·서 및 탑승동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 실시되며, 게임 결과에 따라 다양한 여행 용품을 현장에서 바로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미화 100달러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된다.
또한, 이번 설 연휴 기간은 중국 춘절과도 겹쳐 이 기간동안에만 약 8만 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에어스타 애비뉴는 중국인 대상의 프로모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입국 시에는 면세점 할인 쿠폰 키트를 제공하고 출국 시에는 인천공항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사용 가능한 면세점 선불 카드 증정 행사가 실시된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연휴 기간을 활용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올해는 원화 강세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여행객들이 예상보다 증가할 전망”이며, ”에어스타 애비뉴는 출국객들이 여행 전 최고의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