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신년하례회도 겸해 ...
▲ 화합,친목,단결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는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의 안내./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전국호남향우회총연힙회(총회장 이용훈)는 오는 2월 20일 오후 6시에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신년하레회를 겸한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우들의 상호교례식을 마치고 곧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된다.
총회에서는 2013년도의 추진업무와 결산 승인을 받고, 이어서 감사보고 및 2014년도의 업무추진계획과 예산안을 승인 받게 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원들과 대의원, 본 연합회 고문. 자문위원, 회장단, 여성회. 청년회 임원단 과 내외빈. 사회 단체장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민재 사무총장에 따르면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가 이번 기회를 맞이해 거듭 태어나서 더욱 활성화된 호남사랑조직체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1100만 출향인들의 의젓한 대변인 역활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주승 자문위원도 "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가 더욱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분이 좋다"고 말하고 "호남인들의 고향사랑과 대동사회 정신의 구현이 펼쳐지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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