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구 직원, 생생! 방송국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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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직원, 생생! 방송국 체험
  • 최단비 기자
  • 승인 2014.02.0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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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직원 30여 명, KBS ‘강연 100℃’ 방청

   
▲ (사진제공-부천시청)생생 방송국체험
“정말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가슴 속에 뜨거움 없이 살아가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생생! 방송국 체험에 참여한 박상학 주무관의 말이다.

오정구 직원 30여 명은 지난 5일 KBS 방송국을 방문, ‘강연 100℃’를 방청했다. 구 직원들은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색다른 문화체험을 통해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의 열정적인 삶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가슴 벅찬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

이 행사는 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오정구가 추진하는 ‘해피 투게더 2014’프로그램 중 하나다.

오정구는 문화, 여행, 레포츠 등 3가지 테마로 ‘해피 투게더 2014’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한다. 구는 금년 직원 복지사업에 직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별 선호도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월별 행사는 ▲2월 생생! 방송국 체험 ▲3월 감성충전 문화여행(연극, 뮤지컬 등 공연 관람) ▲4월 씽씽! 자전거 라이딩 ▲5월 춘계 트레킹 ▲ 6월 런치 투게더 데이 ▲ 7월 생생! 방송국 체험 ▲ 8월 도전! 래프팅 ▲ 9월 행복충전 힐링데이(여행) ▲ 10월 추계 트레킹 ▲ 11월 감성충전 문화여행(연극, 뮤지컬 등 공연 관람) ▲ 12월 직원 화합의 날 행사 등이다.

이밖에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일 만들기,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제, 서로 나눔 이벤트 등의 직원 복지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상능 오정구청장은 “시민 행복을 위해 시민을 위해 일하는 직원이 우선 행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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