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바르게살기운동부산광역시협의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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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바르게살기운동부산광역시협의회 정기총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2.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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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이 부산의 희망이다’란 슬로건 아래 행복마을 만들기 운동 실천다짐 ‘2014 바르게살기운동부산광역시협의회 정기총회’가 2월 17일(월) 오후 3시 시청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바르게살기운동부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경신) 주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허남식 부산시장 등 주요인사와 특별고문,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전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이경신 회장의 인사말씀 △허남식 부산시장 등 내빈 축사 △실천 결의문 낭독 △바르게살기운동회가 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자 시상과 관련, 바르게살기운동부산광역시강서구협의회 김재두 회장이 국민훈장을, 남구협의회 배도성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받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 21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 건설을 위해 △안전도시를 위한 캠페인 △4대 사회악 추방 △교통질서 확립 등 ‘행복마을 만들기 운동’ 실천을 결의하고 2014년도 바르게살기운동의 힘찬 전진을 다짐할 계획이다.

  한편, 허남식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준 높은 의식으로 국가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부산 발전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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