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천안연암대학)천안연암대학과 베트남 빈증대학 및 농람대학 MOU 협약체결.우측 천안연암대학 구태익 기획처장 |
구태익 기획처장(환경조경과)과 김광식 교수(동물보호계열), 심금섭 교수(축산계열)는 MOU 협약을 위해 직접 베트남 현지 대학을 방문하였다.
W.C.C(World Class College)로 지정된 천안연암대학은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공적개발원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미에서 베트남과의 교류는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교류 협약을 맺은 양 대학의 교수와 직원은 물론 대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면서 천안연암대학이 가진 선진 농업기술을 다양한 연수를 통해 전수하게 되며, 특히 빈증대학은 그 대학 재학생의 실습위탁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내용도 마련되었다.
빠르면 2014년 1학기 안에 축산을 전공하는 학생 2명 정도를 위탁받아 교육하고, 이 학생들이 돌아갈 때이면 호치민에 입주한 한국기업(다비육종)에 현지 취업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하였다.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대한민국 위상 만큼이나 WCC대학인 천안연암대학 역시 이에 걸맞게 준비해 나아가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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