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의원‘아주 진전된 산지자원화 정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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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아주 진전된 산지자원화 정책’발표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4.04.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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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유성엽 의원은 7일 ‘아주 진전된 산지자원화 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은 진전된 산지 활용을 통한 전북 동부권의 발전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유 의원은 “전북의 55%에 달하는 산지 활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동부산악지대를 활성화해야한다”고 정책제안 이유를 밝히고, “산지자원화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돼있지만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는 동부산악권에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주 진전된 산지자원화 정책’에서 유 의원은 ∆백두대간 정비로 진일보한 자연생태계 경관 조성 ∆경제림·산나물·산약초단지·밀원수림 조성 등 ‘아주 진전된 산지자원화 사업 추진 ∆대한민국 힐링거점 힐링투어리즘 단지 조성 등  세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산지자원화 사업이 지역민 삶의 질을 높여 동부권의 소외감을 완화할 것이며, 경제적 풍요와 함께 환경친화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유 의원은 또 “지역에서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산지자원화 정책으로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 산지의 가치를 열배, 백배로 높이고, 대한민국을 뒤흔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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