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www.kbstar.com)은 15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1기 고객패널인『KB호민관』발대식을 개최했다.
3월 17일부터 2주간 진행된 KB호민관 모집에는 230명이 넘는 고객이 지원하여 KB국민은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10명의 고객이 제1기 KB호민관으로 선발되었다.
KB호민관으로 선발된 고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고객중심경영이 영업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은행의 상품/서비스/제도/프로세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고객 불평/불만요소 파악 및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다양한 개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호민관의 활동을 통해 조직 내 고객중심 사고가 내재화되고 고객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는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담아 Story가 있는 금융을 완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