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여성가족부)전문가 : 이배근(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 윤선영(아동가족학 박사), 이호균(한국아동권리모니터링센터 前센터장), 박소현(한국가정법률상담소 법률구조2부장), 장수옥(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소장), 장화정(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 |
조 장관은 “가정 내에서 80% 넘게 발생하는 아동학대 문제는 가정폭력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사생활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범죄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 강조하며,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부모교육을 강화하고, 전국 36개소에 불과한 학대피해아동시설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여성가족부 산하 가정폭력 피해지원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피해 아동을 보호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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