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 , 가정폭력 피해아동 지원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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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장관 , 가정폭력 피해아동 지원방안 모색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4.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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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여성가족부)전문가 : 이배근(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 윤선영(아동가족학 박사), 이호균(한국아동권리모니터링센터 前센터장), 박소현(한국가정법률상담소 법률구조2부장), 장수옥(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소장), 장화정(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4월 15일(화) 오후 2시 여성가족부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피해아동에 대한 효과적 지원방안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가정 내에서 80% 넘게 발생하는 아동학대 문제는 가정폭력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사생활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범죄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 강조하며,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부모교육을 강화하고, 전국 36개소에 불과한 학대피해아동시설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여성가족부 산하 가정폭력 피해지원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피해 아동을 보호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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