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총괄단장: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2월5일(수)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보건 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은 ‘우한 폐렴 대책 TF’를 조속히 구성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조속한 정보공개를 촉구하며, 정부의 검역시스템과 방역시스템의 허점을 짚어보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1. 지속되는 감염병 불안으로부터 안심 사회 조성. |
1. 감염병예방법 개정해 종합대책을 마련.
2. 질병관리청을 독립시켜 초기부터 독립적인 정책판단.
3. 출입국관리법과 검역법을 개정해 검역과 방역을 철저하게 관리.
4. 선별진료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
5. 감염병예방법을 개정해 철저하게 방역.
6. 5개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을 설립.
7. 백신과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개발.
8. 마스크 등 위생용품 지원을 확대
9. 유아기부터 개인위생 교육을 강화.
2. 문재인 정부가 망쳐놓은 권역외상센터‧응급의료센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제2의 이국종 사태를 방지. |
권역외상센터의 의사‧간호사 인건비 단가를 인상.
- 의사 인건비 지원액을 수도권(인천‧경기)의 경우 현행 1억4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지방의 경우 현행 1억4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하고, 간호사는 현행 4천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지원금을 인상.
현재 인건비 지원이 전무한 권역응급의료센터(38개소)에 의사와 간호사 각각 20명의 인건비를 지원.
수익이 낮아 의료기관이 기피하는 응급의료기관들에 대한 손실 보전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2020 희망공약개발단"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