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수 신성훈, 日데뷔곡 ‘이토시아나타’ 따라 부르기 첼린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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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수 신성훈, 日데뷔곡 ‘이토시아나타’ 따라 부르기 첼린지 인기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02.10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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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휴먼이슈) 한류가수 신성훈
(사진제공:휴먼이슈) 한류가수 신성훈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일본 대중들은 현재 한류가수 신성훈의 일본 데뷔곡 ‘이토시아나타’ (사랑스러운 그대) 따라 부르기 첼린지 열풍이다. 특히 길거리에서 버스킹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일본 가요제에서 신성훈의 노래로 도전하는 경우도 많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토시아나타’ 는 일본 여러 드라마에 BGM으로 자주 등장한다.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도 방송에서 ‘이토시아나타’를 부를 정도로 핫한 대세 곡으로 불리고 있다. 신성훈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첼린지 영상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한다. 

이어 신성훈은 ‘제 노래가 결코 쉬운 노래가 아닌데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하신다. 정말 놀랍다. 어떤 분은 저보다 더 잘 부르기까지 한다. 이렇게 첼린지에 동참해주신 일본 대중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고 전했다. 

한편 ‘이토시아나타’(사랑스러운 그대)는 2017년 4월에 발매 됐으며 발매4주만에 오리콘 차트11위에 이름을 올렸던 곡이며, 오리콘 차트 외에도 각 종 음원,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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