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 주자인 벨킨이 최신 삼성 갤럭시S20 시리즈(S20, S20+, S20 Ultra)용 프리미엄 액세서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각각 6.2인치 일반 모델과 6.7인치 플러스 모델, 6.9인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됐으며, 전작 갤럭시 S10 시리즈에 비해 베젤(테두리)이 더 얇아진 슬림한 디자인에 4개의 카메라를 후면 상단 직사각형 모듈 안에 탑재했다. 특히 갤럭시 S20과 S20플러스 모델은 25W 고속충전을, S20 울트라는 45W의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 이어 3.5mm 이어폰 단자를 없앤 것도 특징이다. 이에 벨킨은 갤럭시S20 시리즈 업그레이드 된 스펙에 맞춘 프리미엄 액세서리 솔루션 6종을 공개했다.
벨킨은 먼저 S20 시리즈의 향상된 스펙에 맞춘 유선 및 무선 충전기를 선보였다. BOOST↑ CHARGE™ 퀵차지 4.0+ 가정용 및 차량용 고속 충전기는 퀼컴 퀵 차지(Qualcomm Quick Charge) 4.0+ 기술을 적용, 연결된 장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최대 25W의 속도로 안전하게 고속 충전해준다. 타사 제품 대비 넉넉한 1.2m 길이의 USB-C 케이블을 포함하고 있어 가정 및 사무실, 차안 어디서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BOOST↑UP™ 무선 충전 패드는 갤럭시 버즈 또한 안전한 충전을 지원하여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 버즈를 함께 쓰는 유저에게 더욱 유용하다. 최대 3mm 두께의 스마트폰 케이스와 호환되어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도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
USB-C 오디오 제품군도 마련했다. 락스타 3.5mm 오디오 + USB-C™ 충전 듀얼젠더는 충전 및 오디오 청취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멀티태스킹 어댑터다. 최대 18W 속도로 충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3.5mm 보조 포트를 통해 음악 감상, 전화 통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락스타 USB-C 이어폰은 고막 쪽으로 사운드를 보내는 커널형 디자인으로 주변 잡음을 제거해 보다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개개인의 귀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3가지 크기의 이어 팁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각이 진 드라이버를 통해 장시간 음악 청취에 부담을 덜어준다.
S20 시리즈의 최상으로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성능과 고사양에 걸맞는 허브 제품으로는 USB-C™ 멀티미디어 허브가 제격이다. USB-C™ 멀티미디어 허브는 최대 5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USB-C 다중 포트 허브로 4K 30Hz 모니터, SD카드, USB 드라이브 등 여러 장치를 한번에 연결하는데 적합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패스 스루(Pass-through) 기능으로 연결과 최대 60W 속도의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PC처럼 바꿔주는 삼성 ‘덱스’와도 호환, 함께 사용할 경우 높은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About Belkin
2018년, 벨킨 인터내셔널 (Belkin®, Linksys®, Wemo®, Phyn®)은 폭스콘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와 합병해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 가전업계를 선도하게 되었다. 이들은 현재 기술을 통해 가정 및 직장에 있는, 혹은 이동 중인 사람들을 연결한다. 특히, 벨킨은 다양한 IT 기반 액세서리 시장에서 ‘연결된 사물(Connected Things)’을 추구하고, 링크시스, 위모, 핀은 ‘연결된 홈(Connected Home)’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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